가수 겸 프로듀서 길(길성준)이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을 향한 길의 끝없는 열정과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된 만큼, 그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길은 27년 전 동고동락했던 전 매니저와의 두터운 우정을 기반으로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의기투합하게 됐다. 신인의 자세로 돌아갈 것을 알린 길은 현재 MLD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신인 그룹의 프로듀싱에 참여한다고.
앞서 길은 세 차례 음주운전을 저질러 물의를 빚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얻었다. 지난 2020년에는 채널A '아이콘택트', '아빠본색'에 출연하며 잠시 얼굴을 비췄으나 이후 활동은 없었다.
11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을 향한 길의 끝없는 열정과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된 만큼, 그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길은 27년 전 동고동락했던 전 매니저와의 두터운 우정을 기반으로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의기투합하게 됐다. 신인의 자세로 돌아갈 것을 알린 길은 현재 MLD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신인 그룹의 프로듀싱에 참여한다고.
앞서 길은 세 차례 음주운전을 저질러 물의를 빚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얻었다. 지난 2020년에는 채널A '아이콘택트', '아빠본색'에 출연하며 잠시 얼굴을 비췄으나 이후 활동은 없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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