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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살이' 이지혜, 콜린 노래 선물에 감동 "누난 너무 예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이지혜가 게스트 콜린의 노래에 감동한다.


8월 7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년 차, 미국에서 온 세 얼간이의 막내 콜린이 스튜디오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콜린은 크리스티안, 앤디와 함께한 세 얼간이 중 막내로 앞선 한국살이 속성 과외에서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순수한 매력을 뽐내 '콜블리'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날 콜린은 스튜디오에 등장하며 MC 이지혜를 향해 '누난 너무 예뻐'를 불러 사랑스러움을 발산한다고. 콜린의 스윗한 노래에 심쿵한 MC 이지혜는 "콜블 리가 더 귀엽다~ 사랑스럽다"며 녹화 내내 누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 얼간이의 울릉도 여행기에서는 한국에서만 받을 수 있는 놀라운 공공서비스가 공개된다. 이에 MC 이지혜는 콜린에게 "미국에도 이런 공공 서비스가 있나요?"라며 질문을 던지고 콜린은 미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로 공원 벤치 옆에 설치된 바비큐 그릴에 대해 소개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미국 본가 앞마당에 있는 바비큐 그릴이 훨씬 좋아 공원에서 고기를 굽지 않는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MC들을 폭소케 했다고.

입만 열면 매력포텐 터지는 세 얼간이 막내 콜린과 함께한 한국살이 속성 과외 고급 편은 8월 7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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