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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유이와 영상 통화 중 돌직구 "데려올 남자친구 없니?"(세컨하우스2)

'세컨 하우스2' 최수종이 유이와 막역한 사이를 자랑했다.


8월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전북 진안의 세컨 하우스를 유이에게 랜선으로 자랑하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수종은 전북 진안의 세컨하우스 완공 후 과거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부녀지간으로 나왔던 유이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최수종은 유이와 통화가 되자 "딸"이라며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최수종은 "다이어트를 얼마나 했냐"고 걱정했고, 유이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드라마 때문에 운동을 했다. 그게 어제 끝났다"고 밝혔다.


이어 최수종은 다 지어진 세컨하우스의 곳곳을 자랑했다.


최수종은 "'세컨하우스' 본 소감은 어떠냐"고 했고, 유이는 "살고 싶은 집이다"고 답했다. 이에 최수종은 "이럴 때 돌도 나르고 도와줬어야 하는데"라며 장난조로 버럭했다. 이에 유이는 손 들고 벌 서는 시늉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저 '세컨하우스' 천둥 씨 기사 봤다"고 했다. 이에 최수종은 "우리 딸도 데리고 올 사람 없냐"고 물었고, 유이는 숙연한 듯 고개를 숙였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45분 방영되는 '세컨하우스2'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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