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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심형탁, 남다른 ‘페인트 사탕’ 먹방?! “선정성 논란 있었다” (전참시, 라디오스타)


심형탁의 사탕 먹방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후 연관검색어에 ‘게이’가 뜬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심형탁은 ”사탕 때문에 선정성 논란이 있었다고?“라는 질문에 ”페인트 사탕이라 혓바닥에 묻혀 먹는 게 제맛이다. 혀에 물들이기 위해서 그렇게 먹었다. 이후 연관 검색어에 심형탁 게이가 뜨더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장례식장에서 웃음을 터뜨린 적도 있다고. 그는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두 번 반 절하고 상주에게 한번 절하는데 가운데 있던 친구가 상주에게 절을 한 번 더 하려고 하더라. 양쪽에서 그 친구의 벨트를 잡았는데 가운데 있던 친구가 절하는 모양으로 공중에 떴다. 공중에 뜬 친구를 보고 상주와 다 같이 웃었던 기억이 있다”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순수하다”, “예쁘게 사세요”, “귀엽다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최근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4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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