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이탁수, 이병 됐다…'아빠! 어디가?' 후 폭풍 성장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이탁수가 훈련소를 수료했다.


지난 19일 이종혁은 자신의 SNS에 "이탁수, 대한민국 이병 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탁수는 훈련병 대표로 나서 수료식 선서를 맡았다. "신고합니다. 100번 훈련병 이탁수 외 262명은 7월 19일부로 수료를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라고 우렁차게 외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탁수는 지난 2013년 부친 이종혁, 동생 이준수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연극영화과에 합격한 이탁수는 뮤지컬 배우를 지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