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에 안서영이 다시 찾아왔다.
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출연했던 ‘고딩엄빠’ 중 안서영과 남궁지숙을 스튜디오에 초대했다.
이날 안서영은 일상 카메라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안서영은 지난해 12월에 출연해 18세에 딸 소피아를 데리고 모로코에 가 폭력을 당한 후 한국으로 돌아온 사연을 밝혔다.
안서영은 소피아가 자신을 어색해하며 그동안 ‘서영이 엄마’라고 불렀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남편 노상준 또한 소피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을 공개했다.
소피아는 노상준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빠’라고 부르며 안겼고,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노상준 또한 “있는 힘을 다해 소피아의 경계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출연했던 ‘고딩엄빠’ 중 안서영과 남궁지숙을 스튜디오에 초대했다.
이날 안서영은 일상 카메라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안서영은 지난해 12월에 출연해 18세에 딸 소피아를 데리고 모로코에 가 폭력을 당한 후 한국으로 돌아온 사연을 밝혔다.
안서영은 소피아가 자신을 어색해하며 그동안 ‘서영이 엄마’라고 불렀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남편 노상준 또한 소피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을 공개했다.
소피아는 노상준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빠’라고 부르며 안겼고,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노상준 또한 “있는 힘을 다해 소피아의 경계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