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새신랑' 최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쳐…큰 빚졌다 생각"

다이나믹 듀오 최자(43·본명 최재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자는 13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덕에 복에겨운 결혼식 잘 마쳤다"며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같이 오래오래 갚겠다.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자는 수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아내와 입맞춤을 하고 있다. 이어 최자는 아내의 손을 꼭 맞잡고 버진로드를 함께 걸어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코드쿤스트, 로꼬, 이용주 등이 환한 건치 미소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자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아내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마친 최자 부부는 현재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최자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