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나래 변호사가 불륜 합의서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2일(수)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36회에 이혼 전문 변호사 박지훈, 양나래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지훈은 바람피우는 배우자들의 가장 큰 특징으로 휴대전화를 꼽았다. 한시도 휴대전화를 놓지 않는다는 것. 이에 김숙이 송은이의 행동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가 “왕성하다니까”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양나래는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 말하며 “보통은 엄청 귀찮아하는데, 불륜남들은 자진해서 분리수거하고 오래 걸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속옷에 집착한다는 것.
양나래는 불륜 합의서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이 바람피우자 아내도 맞바람을 피웠다며 결국 부부가 불륜 합의서를 작성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정형돈이 “법적 효력이 있나?”라며 궁금해하자, 양나래가 “부정행위를 사후 용서하거나 사전 동의한 경우는 ‘이혼할 수 없다’는 규정이 존재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지식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 12일(수)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36회에 이혼 전문 변호사 박지훈, 양나래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지훈은 바람피우는 배우자들의 가장 큰 특징으로 휴대전화를 꼽았다. 한시도 휴대전화를 놓지 않는다는 것. 이에 김숙이 송은이의 행동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가 “왕성하다니까”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양나래는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 말하며 “보통은 엄청 귀찮아하는데, 불륜남들은 자진해서 분리수거하고 오래 걸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속옷에 집착한다는 것.
양나래는 불륜 합의서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이 바람피우자 아내도 맞바람을 피웠다며 결국 부부가 불륜 합의서를 작성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정형돈이 “법적 효력이 있나?”라며 궁금해하자, 양나래가 “부정행위를 사후 용서하거나 사전 동의한 경우는 ‘이혼할 수 없다’는 규정이 존재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지식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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