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직접 근황을 전했다.
마돈나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도,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보냈다.
이어 "나는 회복의 길에 있고 모든 축복에 믿을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며 "병원에서 일어났을 때 첫 번째로 생각난 것은 내 아이들이었고, 두 번째로 생각난 것은 내 투어 티켓을 산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싶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돈나는 "가능한 빨리 돌아오겠다"며 "현재로서의 계획은 북미 투어 일정을 다시 잡고 유럽에서 오는 10월에 시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달 24일 박테리아 감염으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후 미국 뉴욕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다.
마돈나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도,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보냈다.
이어 "나는 회복의 길에 있고 모든 축복에 믿을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며 "병원에서 일어났을 때 첫 번째로 생각난 것은 내 아이들이었고, 두 번째로 생각난 것은 내 투어 티켓을 산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싶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돈나는 "가능한 빨리 돌아오겠다"며 "현재로서의 계획은 북미 투어 일정을 다시 잡고 유럽에서 오는 10월에 시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달 24일 박테리아 감염으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후 미국 뉴욕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마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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