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이혼 가능성까지?…오은영 "나이 차이 많은 부부 000"(금쪽)

미나, 류필립 부부가 오은영을 만난다.


7일 공개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는 류필립, 미나 부부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필립은 "17년 인생 선배지만, 일거수일투족을 신경 쓴다. 왜 그렇게 병적으로 집착하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했다.

이에 미나는 "솔직히 '내가 괜히 나이가 너무 어린 사람이랑 결혼했나'라고 생각해 봤다. 가족에게만 잔소리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필립은 "나를 향한 사랑이 내 발목을 잡을 거라는 미래는 생각하진 못했다"고 극단적인 이야기를 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오은영은 "한쪽이 나이가 많을 때 000하다"라고 말했다. 묵음 처리된 오은영의 진단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오은영은 "통계적으로 이혼 확률이 높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