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방송 시작부터 큰 웃음을 제공했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하드한 토요일'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그룹 샤이니 민호,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 15년 차 샤이니는 지난달 26일 정규 8집 '하드'를 발표했다. 태민이 직접 신곡을 소개했는데, "정규 8집으로 컴백했다. '하드'라는 곡이다. 이번 앨범은 제작부터 멤버들의 의견이 많이 들어갔다. 샤이니가 보여주지 않았던 90년대 힙합 바이브가 들어간 곡"이라고 소개했다.
붐이 "안그래도 서태지 씨 느낌이 있더라. 그때 그 감성이 올라와서 너무 좋았다"고 지원사격하자, 태민은 "정말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키는 "언제쯤 이 아니는 방송이 편해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는 평소 키에게 항상 지는 한해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고. 민호는 "(놀토)애청자인데 한해형이 매번 당하더라. 매 시간, 매 분, 매 초 당하더라. 본인은 생각을 못하고 있겠지만 활약도 없는데 얼마나 상처겠냐"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키랑은 또 다른 결로 한해한테 상처를 주는데?"라고 말하자, 한해 역시 "듣다보니.. 구구절절 이야기하는데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고"라고 의아해 했다.
민호는 "원래 놀토 나올 때마다 드는 생각이 명예의 전당에 들고 싶다고 했었는데, 제가 만약 뭘 캐치를 했거나 하면 오늘만큼은 한해형한테 넘기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동현은 "민호 씨 근데 잘 못듣는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하드한 토요일'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그룹 샤이니 민호,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 15년 차 샤이니는 지난달 26일 정규 8집 '하드'를 발표했다. 태민이 직접 신곡을 소개했는데, "정규 8집으로 컴백했다. '하드'라는 곡이다. 이번 앨범은 제작부터 멤버들의 의견이 많이 들어갔다. 샤이니가 보여주지 않았던 90년대 힙합 바이브가 들어간 곡"이라고 소개했다.
붐이 "안그래도 서태지 씨 느낌이 있더라. 그때 그 감성이 올라와서 너무 좋았다"고 지원사격하자, 태민은 "정말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키는 "언제쯤 이 아니는 방송이 편해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는 평소 키에게 항상 지는 한해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고. 민호는 "(놀토)애청자인데 한해형이 매번 당하더라. 매 시간, 매 분, 매 초 당하더라. 본인은 생각을 못하고 있겠지만 활약도 없는데 얼마나 상처겠냐"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키랑은 또 다른 결로 한해한테 상처를 주는데?"라고 말하자, 한해 역시 "듣다보니.. 구구절절 이야기하는데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고"라고 의아해 했다.
민호는 "원래 놀토 나올 때마다 드는 생각이 명예의 전당에 들고 싶다고 했었는데, 제가 만약 뭘 캐치를 했거나 하면 오늘만큼은 한해형한테 넘기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동현은 "민호 씨 근데 잘 못듣는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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