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추형이 손의 형태로 신체를 판별하는 법을 설명했다.
6월 29일 방송된 채널A '고기서 만나'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홍성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꽈추형에게 "관상이나 체형, 말 하는 것만 봐도 어느 정도 판단이 되냐"며 19금 질문을 던졌다.
꽈추형은 "당연하다. 70%는 외모로 판단하고, 30%는 행동을 본다. 논문에도 코와 그 부분의 크기에 대해 나왔다. 만약에 무인도를 가는데 한 명 데려가야 한다면 코가 큰 사람이랑 가는 게 60% 이상 확률은 더 좋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논문에 의하면 검지가 약지보다 짧을 수록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영되는 '고기서 만나'는 고기 부위별로 차근차근 배우고 맛보고 즐기며, 부위별 최고의 고기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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