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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오늘이 생일, 제일 먼저 축하해준 사람은 이성미 선배님과 송승헌 씨" (철파엠)

23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DJ 김영철이 자신의 생일을 언급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오늘이 제 생일이다"라며 "제일 먼저 생일을 축하해준 사람은 이성미 선배님이다. 성미 누나가 12시 1~2분에 '영철아, 생일밥 먹자. 언제 시간 돼?' 라고 문자를 주셨다. 그리고 1시에 송승헌 씨가 '김영철 옹,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라며 장문의 문자를 보내주셨다. 아침에 눈 뜨니까 생일 축하 문자가 쭉 와있더라. 고맙다"라고 밝혔다.


이에 청취자들도 "철업디, 철가루(애청자)와 함께하려고 태어나줘서 고맙다. 제가 항상 위로 받는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생일 감축드린다" 등의 문자로 축하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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