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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들 드림이, 막방의 아쉬움에 눈물 "'하하버스' 그리울 것"

가수 하하의 아들 드림이가 막방의 아쉬움에 눈물을 흐렸다.

6월 20일 방송된 ENA '하하버스'에서는 제주로 떠난 하하, 별과 삼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하하버스는 제주의 내륙으로 향했다. 별은 식사한 지 30분 만에 "배고프다"며 "떡볶이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버스는 떡볶이집을 향해 이동 중이었지만 드림이는 울적한 표정을 지었다.


하하버스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아쉬웠던 것.


하지만 별은 아들의 표정이 어두워진 것도 모르고 "제주도 귤을 사가자"고 제안했다. 드림이는 "하하버스 엄청 보고싶을 거다"며 울먹거렸다.


이에 하하는 "운다. 드림이"라며 웃었다.


동생 하송은 "드림이 형아. 하하버스는 항상 같이 있을 거다"며 형을 위로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하하버스'는 연예계 대표 부부 하하, 별, 그리고 삼남매 드림, 소울, 송이 '하하버스'를 타고 떠나는 전국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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