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수영대회 평영 혼자 나가서 1등"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6월 6일 오윤아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어울림수영대회 평영 혼자 나가서 1등!”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송민 군의 모습이 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민 군이 서울시가 주최하는 수영 대회 평연 부문에 출전한 뒤 1등 단상에 올라 상장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이렇게 좋아함. 대회 참석하기 전과 후 너무 다르구나 완주가 중요한 거지 뭐. 잘했어. 민아!”라고 아들을 축하했다.

한편 오윤아는 채널A 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다.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