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 49일째다.
지난 4월 19일, 문빈은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소속사 측은 "아스트로 멤버들과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빈의 추모 공간은 판타지 사옥 앞에 별도로 마련됐다. 49재인 오늘(6일)까지만 운영되나, 다음날인 7일부터는 남한산성 인근 국청사에 추모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문빈 군을 오랜 시간 기리고 싶어 하는 아로하의 아쉬운 마음에 충분히 공감해 유가족과 신중히 상의한 끝에 외부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며 "문빈 군의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유가족분들의 요청으로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 2023년 6월 7일 오전 5시 30분부터 장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료들도 49재를 앞두고 문빈을 애도했다. 부승관은 편지를 통해 "이제 진짜 널 보내주는 날이 다가왔다. 그동안 내가 수아, 어무니, 아부지 이모들 다 챙겨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어째 나를 더 챙겨주신다. 덕분에 스케줄들도 열심히 잘 해낼 수 있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차은우 또한 이날 자신의 SNS에 민들레 사진을 올리며 문빈을 추모했다.
지난 4월 19일, 문빈은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소속사 측은 "아스트로 멤버들과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빈의 추모 공간은 판타지 사옥 앞에 별도로 마련됐다. 49재인 오늘(6일)까지만 운영되나, 다음날인 7일부터는 남한산성 인근 국청사에 추모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문빈 군을 오랜 시간 기리고 싶어 하는 아로하의 아쉬운 마음에 충분히 공감해 유가족과 신중히 상의한 끝에 외부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며 "문빈 군의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유가족분들의 요청으로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 2023년 6월 7일 오전 5시 30분부터 장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료들도 49재를 앞두고 문빈을 애도했다. 부승관은 편지를 통해 "이제 진짜 널 보내주는 날이 다가왔다. 그동안 내가 수아, 어무니, 아부지 이모들 다 챙겨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어째 나를 더 챙겨주신다. 덕분에 스케줄들도 열심히 잘 해낼 수 있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차은우 또한 이날 자신의 SNS에 민들레 사진을 올리며 문빈을 추모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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