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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남편 한창과 결혼 3일 전 전남친에게 전화 와"(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3일 전에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6월 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인 최초! 김밥 말면서 라이브 하다 장영란이 뛰쳐나간 이유? (대박사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구독자 10만 명 돌파 기념으로 김밥을 말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장영란과 한랑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김밥을 말면서 자신의 남편이자 한의사인 한창과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밸런스 게임 중 "남편이 바람 피우기 vs 아내가 바람 피우기"라는 질문이 나오자 장영란은 "아내가 바람 피우기"를 선택했다. 반면 한창은 답하지 않았다.


장영란은 "내가 바람 피우는 게 낫다. 바람 피워도 다시 돌아온다. 근데 남편은 바람 피우면 안 돌아 올 것 같다. 왠지 그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창은 뒤늦게 "아내가 바람 피우기를 선택하겠다"고 했고, 이에 장영란은 "그래. 한 번만 펴볼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튜브 채널 PD는 한창에게 "장영란이 결혼하기 3일 전, 전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다고 최초로 말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한창은 장영란의 입술에 묻은 것을 떼 주면서 3일 전에 전화 왔어?', "뭐라 했어?" 등 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1년 6개월의 연애 끝에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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