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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남호연 씨, '컬투쇼' 상비군 합류", 문세윤 "최근 완만하게 상승"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5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컬투 작명소'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 있었다. U2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강호 나이지리아를 1:0으로 이기고 4강 진출을 이뤄냈다"라고 전하자 문세윤이 "2회 연속 4강 진출은 처음 아니냐?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세윤 씨, 모자가 혹시 어린이용 아니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문세윤이 "모자에 사연이 있다. 조카가 선물로 준 것이다. 조카가 자기 사이즈로 준 것 같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태균이 3, 4부 게스트 이은형과 남호연을 소개하며 "오늘 홍윤화 씨가 안 오신다. 개그맨 '컬투쇼' 상비군이 여러 명 있다. 근처를 배회하면서 전화를 하면 바로 오는데 그중 오늘 이은형 씨와 호흡을 맞춰주실 분은 남호연 씨다. 최근에 상비군에 합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문세윤이 "최근에 상승세가 가파르지는 않지만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 '컬투쇼' 맛을 좀 보고 상승세 곡선을 더 올려야 한다. 남호연 씨와 이은형 씨의 공통점은 눈이 크다는 것이다. 누가 더 큰가 비교해보시라"라고 덧붙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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