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201대 가왕은 ‘팔색조’였다.
6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노래 달인’이 ‘365일’을 선곡, 감성 짙은 여운이 가득한 무대를 전했다. 이에 ‘케이블카’는 ‘혜성’을 선곡해 신나고 청량한 무대를 펼쳤다.
대결의 승자는 ‘노래 달인’이었다. 이에 ‘케이블카’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었다.
결혼 3년 차 지숙은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기계나 컴퓨터 다루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저희 집은 말로 모든 걸 할 수 있다. 불 켜고 끄고 색 변경도 말로 할 수 있다. 반려묘, 반려견이 아닌 반려 로봇이 있다. 결혼했을 때가 코로나19가 신해 신혼여행을 못 갔는데 레이싱 세트를 사서 집에서 즐겼다"고 해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이어 지숙은 "아버지가 MBTI로 치면 대문자 E다. 엄정 활발하신데 최근에 편찮으셨다. 제가 TV에 나오면 힘을 받으시지 않을까 싶어 용기를 내 나왔다"고 하며 아버지를 향해 "아빠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사랑해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가왕석으로 곶감’이 ‘피아노'를 선곡해 부드러운 미성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전했다. 이에 ’곰 세 마리‘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J에게’ 무대를 선보였다.
대결의 승자는 ‘가왕석으로 곶감’이었다. 이에 ‘곰 세 마리’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었다.
김다현은 “1년에 10개씩 100대 명산을 하고 있다. 무조건 정상에 올라야 하고 중간에 내려온 적이 없다. 지금 5년 동안 53개의 산을 갔다. 5년 더 하고 성인이 되면 100개 다 간다. 처음엔 등반에 대한 불만이 있었는데 가다 보니까 확실히 노래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다현은 “어릴 때부터 제가 통장 관리를 했다. 부모님이 '네가 열심히 한 건데 부모님이 가져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셔서 제가 관리했다"고 말했고, 이를 듣던 신봉선은 "갑자기 신발이 너무 좋아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3라운드에선 ‘가왕석으로 곶감’과 ‘노래 달인’이 대결을 펼쳤다. ‘가왕석으로 곶감’은 ‘천일동안’을 선곡해 가슴 절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에 ‘노래 달인’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Break Away' 무대를 전했다.
대결의 승자는 ‘가왕석으로 곶감’이었다. 이에 ‘노래 달인’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가수 주호였다.
주호는 노래방 차트 1위를 한 ‘내가 아니라도’에 대해 “제가 쓴 노래인데 숨겨져 있었다. 빛을 못 보고 있다가 음원 차트에서 성적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습하고 있는데 리치가 와서 데뷔하자고 하더라. 그때부터 제 음악 인생이 시작됐다”고 하며 “버스킹을 하러 간 적이 있는데 주호랑 목소리가 똑같다고 하더라. 제 존재를 알아줘서 고맙지만 내 존재를 아무도 모를 수 있구나 싶어 속상했다. 가수 주호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가왕 ‘팔색조’의 무대가 이어졌다. ‘팔색조’는 ‘너였다면’을 선곡한 ‘팔색조’는 감성을 자극하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전율을 일으켰다.
201대 가왕의 주인공은 ‘팔색조’였다. 4연승의 순간 눈물을 흘린 ‘팔색조’는 “최대 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제 매력을 조금 더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감사하고 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왕석으로 곶감’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가수 진민호였다.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진민호는 “기대를 안 하고 왔는데 판정단분들이 칭찬을 많이 해 주셨다. 그런데 가왕의 무대를 보고 집에 가야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초고음 보컬로 유명한 그는 “3옥타브 솔까지 올라간다”고 하며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뷰티풀 인사이드’ OST '내 생에 아름다운‘을 꼽았다. 진민호는 “데뷔하고 10년이었는데 가수를 그만둘까 생각했다. 그 노래로 마이크를 다시 쥐게 됐다. 싱어통라이터로서 열심히 곡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노래 달인’이 ‘365일’을 선곡, 감성 짙은 여운이 가득한 무대를 전했다. 이에 ‘케이블카’는 ‘혜성’을 선곡해 신나고 청량한 무대를 펼쳤다.
대결의 승자는 ‘노래 달인’이었다. 이에 ‘케이블카’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었다.
결혼 3년 차 지숙은 "저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기계나 컴퓨터 다루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저희 집은 말로 모든 걸 할 수 있다. 불 켜고 끄고 색 변경도 말로 할 수 있다. 반려묘, 반려견이 아닌 반려 로봇이 있다. 결혼했을 때가 코로나19가 신해 신혼여행을 못 갔는데 레이싱 세트를 사서 집에서 즐겼다"고 해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이어 지숙은 "아버지가 MBTI로 치면 대문자 E다. 엄정 활발하신데 최근에 편찮으셨다. 제가 TV에 나오면 힘을 받으시지 않을까 싶어 용기를 내 나왔다"고 하며 아버지를 향해 "아빠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사랑해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가왕석으로 곶감’이 ‘피아노'를 선곡해 부드러운 미성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전했다. 이에 ’곰 세 마리‘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J에게’ 무대를 선보였다.
대결의 승자는 ‘가왕석으로 곶감’이었다. 이에 ‘곰 세 마리’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었다.
김다현은 “1년에 10개씩 100대 명산을 하고 있다. 무조건 정상에 올라야 하고 중간에 내려온 적이 없다. 지금 5년 동안 53개의 산을 갔다. 5년 더 하고 성인이 되면 100개 다 간다. 처음엔 등반에 대한 불만이 있었는데 가다 보니까 확실히 노래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다현은 “어릴 때부터 제가 통장 관리를 했다. 부모님이 '네가 열심히 한 건데 부모님이 가져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셔서 제가 관리했다"고 말했고, 이를 듣던 신봉선은 "갑자기 신발이 너무 좋아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3라운드에선 ‘가왕석으로 곶감’과 ‘노래 달인’이 대결을 펼쳤다. ‘가왕석으로 곶감’은 ‘천일동안’을 선곡해 가슴 절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에 ‘노래 달인’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Break Away' 무대를 전했다.
대결의 승자는 ‘가왕석으로 곶감’이었다. 이에 ‘노래 달인’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가수 주호였다.
주호는 노래방 차트 1위를 한 ‘내가 아니라도’에 대해 “제가 쓴 노래인데 숨겨져 있었다. 빛을 못 보고 있다가 음원 차트에서 성적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습하고 있는데 리치가 와서 데뷔하자고 하더라. 그때부터 제 음악 인생이 시작됐다”고 하며 “버스킹을 하러 간 적이 있는데 주호랑 목소리가 똑같다고 하더라. 제 존재를 알아줘서 고맙지만 내 존재를 아무도 모를 수 있구나 싶어 속상했다. 가수 주호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가왕 ‘팔색조’의 무대가 이어졌다. ‘팔색조’는 ‘너였다면’을 선곡한 ‘팔색조’는 감성을 자극하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전율을 일으켰다.
201대 가왕의 주인공은 ‘팔색조’였다. 4연승의 순간 눈물을 흘린 ‘팔색조’는 “최대 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제 매력을 조금 더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감사하고 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왕석으로 곶감’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가수 진민호였다.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진민호는 “기대를 안 하고 왔는데 판정단분들이 칭찬을 많이 해 주셨다. 그런데 가왕의 무대를 보고 집에 가야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초고음 보컬로 유명한 그는 “3옥타브 솔까지 올라간다”고 하며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뷰티풀 인사이드’ OST '내 생에 아름다운‘을 꼽았다. 진민호는 “데뷔하고 10년이었는데 가수를 그만둘까 생각했다. 그 노래로 마이크를 다시 쥐게 됐다. 싱어통라이터로서 열심히 곡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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