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모태범과 배우 임사랑이 결별했다.
2일 임사랑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iMBC연예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SNS 역시 서로가 언팔로우된 상태다.
모태범과 임사랑은 지난 3월까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열애 중인 모습을 공개해왔던 커플이다.
한편 모태범은 대한민국 첫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다.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종목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018년 은퇴 후 JTBC '뭉쳐야 찬다', tvN story '씨름의 제왕'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임사랑은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출신 배우다. '단 하나의 사랑', '나빌레라', '커튼콜'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일 임사랑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iMBC연예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SNS 역시 서로가 언팔로우된 상태다.
모태범과 임사랑은 지난 3월까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열애 중인 모습을 공개해왔던 커플이다.
한편 모태범은 대한민국 첫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다.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종목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018년 은퇴 후 JTBC '뭉쳐야 찬다', tvN story '씨름의 제왕'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임사랑은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출신 배우다. '단 하나의 사랑', '나빌레라', '커튼콜'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채널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