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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뽕짝’ 진성, “제가 사는 곳으로 여행 갔으면...부동산 가격 오를 것 같아” 너스레

진성이 가고 싶은 여행지고 경기도 고양에 있는 자신의 집을 꼽았다.


6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 제작발표회에 신명선PD, 진성, 노사연,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오지율이 출연했다.

이날 진성은 가고 싶은 여행지가 어딘지 묻자 “저는 가까운 제가 사는 곳으로, 경기도 고양동 소재의 텃밭이 있다. 거기에 야채를 많이 심어놨다”고 하며 “제일 중요한 건 ‘귀염뽕짝 원정대’가 저희 밭으로 오면 부동산 가격이 조금 오를 것 같다. 잔머리 같지만 제 조그만 밭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진성은 “어린 친구들과 어떻게 융화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있다 보니 어린 친구들이 더 적극적으로 하더라. 저희는 고생을 하나도 안 했다. 뽕짝 친구들에게 공을 돌린다”고 하며 ‘귀염뽕짝 원정대’ 주제가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을 전했다.

한편 50살 나이 차 트롯 선후배! 같은 취향이라곤 트롯밖에 없는 우리가 여행만으로 세대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귀염뽀짝한 후배와 뽕짝 마스터 선배의 향수 자극 친환경 우정 여행 프로그램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는 오늘(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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