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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X몬스터라이엇, 콘텐츠 개발 시너지 기대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몬스터라이엇이 뭉쳤다.


31일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스튜디오 '몬스터라이엇'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콘텐츠의 영향력이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와중 고갈되어 가고 있는 콘텐츠IP를 확보하고 보다 퀄리티 있는 작품을 개발하기 위한 협업의 일환이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이기우, 배우희, 김사권, 정주연 등의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많은 작품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연애기획사다. MCN 사업과 더불어 드라마, 영화 제작까지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어 이번 업무제휴 역시 상당한 이목을 끈다.

몬스터라이엇은 2021년 8월 설립한 회사다. 와이랩 슈퍼스트링 작품인 ‘테러맨’ 과 ‘테러대부활’의 작화를 담당한 고진호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웹툰, 웹소설, 영상화가 주 업종인 웹툰 스튜디오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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