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최근 서울 상암MBC에서 진행된 iMBC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은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에서 존 역을 맡아 남다른 이국적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으로 화제가 됐다.
이날 역시 김민은 감성 넘치는 ‘느낌’ 아우라를 뿜어내며 등장했다. 다음 작품을 위해 기르고 있는 긴 머리를 묶고 날것 그대로의 수염과 포스까지. 특히 이국적 목걸이와 팔찌, 신비로운 반지와 골드빛의 시계까지. 패셔너블한 김민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돋보였다.
김민은 멜로 로맨스를 염두에 둔 과몰입 방지 ‘MZ’ 포즈와 선악이 공존하는 장미를 들고 반전 넘치는 모습과 함께 솔직 담백 직진 상남자 매력을 드러내기도.
‘빌런미’ 넘치는 김민은 넷플릭스 ‘택배기사’와 영화 ‘범죄도시 3’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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