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예비신부♥'심형탁, "나는 이 사진이 좋아" 신부 번쩍 든 셀프 웨딩 사진 공개

배우 심형탁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심형탁은 개인 SNS를 통해 "사야.."나는 이 사진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일본인 예비 신부 사야를 번쩍 들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이젠 꽃길만 걷자고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심형탁은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