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가 2023년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을 발표했다.
18일 오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ENA(대표이사 윤용필)는 KT, KT스튜디오지니와 함께 ‘KT그룹 미디어데이’를 통해 개국 1주년을 맞이한 23년 하반기 지속성장 전략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ENA 윤용필 대표는 2023년 하반기 사업방향에 대해 밝혔다. 그는 "ENA가 어느새 많은 분들 사랑받고 개국한 지 1년이 됐다"며 "지난 1년간 되돌아보면 대표작이 4개 있다. 신생 채널을 단숨에 내셔널 브랜드로 만들어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하이퍼리얼리티의 효시이자 대표 예능 '나는 솔로', 여행유튜버 3대장 곽튜브, 빠니보틀, 원지의 '지구마불 세계여행', '혜미리예채파' 등 다양한 콘텐츠 시도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 키우는데 노력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ENA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신선하다, 새롭다, 도전적이다'다. 새로운 시도를 과감하게 하는 채널로 광고주들이 인식하고 있다. 최근 닐슨코리아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광고주가 선호하는 2049 시청비중이 가장 높은 채널이 ENA였다. 또한 현재 탑10 채널 진입 목전에 두고 있고, 작년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1천 억원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2023년 하반기에 공개될 스튜디오지니의 새 드라마 라인업도 공개됐다. 이엘, 진서연 주연의 '행복배틀'을 비롯해 김태희, 임지연 주연의 '마당이 있는 집', 윤계상, 박성훈 주연 '유괴의 날', 웹툰 원작의 판타지 로맨스 '낮에 뜨는 달', 신하균 김영광 주연의 '악인전기' 등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는 "정우성이 10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사랑한다고 말해줘'도 있다. 설명이 필요 없는 드라마"라고 자신했다.
18일 오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ENA(대표이사 윤용필)는 KT, KT스튜디오지니와 함께 ‘KT그룹 미디어데이’를 통해 개국 1주년을 맞이한 23년 하반기 지속성장 전략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ENA 윤용필 대표는 2023년 하반기 사업방향에 대해 밝혔다. 그는 "ENA가 어느새 많은 분들 사랑받고 개국한 지 1년이 됐다"며 "지난 1년간 되돌아보면 대표작이 4개 있다. 신생 채널을 단숨에 내셔널 브랜드로 만들어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하이퍼리얼리티의 효시이자 대표 예능 '나는 솔로', 여행유튜버 3대장 곽튜브, 빠니보틀, 원지의 '지구마불 세계여행', '혜미리예채파' 등 다양한 콘텐츠 시도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 키우는데 노력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ENA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신선하다, 새롭다, 도전적이다'다. 새로운 시도를 과감하게 하는 채널로 광고주들이 인식하고 있다. 최근 닐슨코리아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광고주가 선호하는 2049 시청비중이 가장 높은 채널이 ENA였다. 또한 현재 탑10 채널 진입 목전에 두고 있고, 작년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1천 억원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2023년 하반기에 공개될 스튜디오지니의 새 드라마 라인업도 공개됐다. 이엘, 진서연 주연의 '행복배틀'을 비롯해 김태희, 임지연 주연의 '마당이 있는 집', 윤계상, 박성훈 주연 '유괴의 날', 웹툰 원작의 판타지 로맨스 '낮에 뜨는 달', 신하균 김영광 주연의 '악인전기' 등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는 "정우성이 10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사랑한다고 말해줘'도 있다. 설명이 필요 없는 드라마"라고 자신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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