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몽골 여행 #먹는데진심

[ 금주의 움짤 ] ~여러분의 스마트폰, PC 갤러리를 풍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시장에 먹는 게 없다

청천벽력

아 이 가이드 못 믿겠네 돌아가 돌아가

팜유즈 대실망


먹는 것에 진심인 이장우 회원님은,


음식 바리바리 싸 오기

가방 존재감...!!

그리고 이동하는 차에서 햄버거 흡입

먹으면 다 어디로 가?!
살! (행복지수 MAX)

고통받는 의자

의자 살려
1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1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났다. 몽골에 도착해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크다는 재래시장에 방문한 멤버들은 “이 시장엔 먹는 게 없다”는 현지 가이드의 말에 충격받는다. 특히 “해외에 가면 그 나라의 시장에 가는 걸 좋아한다. 새로운 물건도 많고 기분이 좋더라”며 기대감을 표했던 이장우와 ‘팜유즈’ 박나래의 실망은 더욱 컸다. 결국 두 사람은 ‘무가이드’ 전현무를 향해 “보이콧해야 한다”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