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MZ세대 룩을 입고 일명 '뉴욕 MZ'로 변신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mz세대의 갓생과 고생을 살아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진들은 MZ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홍진경은 "뉴욕에서 왔다. 뉴욕 MZ다"며 헤드셋을 끼고 민소매 상의에 조거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고프코어룩을 입은 김숙을 본 조세호는 "사회인 야구단 감독님 아니냐"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고프코어룩은 긴으성 의류와 일상복을 합한 MZ세대의 아웃도어 패션이다.
PD는 홍진경에게 "제작진 반응이 너무 좋아서 뒤 돌아서 포즈 좀 취해달라"고 부탁했다.
주우재는 홍진경의 뒤태를 보고 "와 말 걸고 싶어"라고 말했지만, 이내연륜이 느껴지는 춤사위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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