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연희, 홍종현, 문소리, 정윤호, 이동윤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얼스 커뮤니케이션의 젊은 CEO. 홍보 기획, 디자인,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PT 능력까지 실력파 서동훈을 연기한 정윤호는 "화목한 분위기에서 촬영해서 좋았고, 이 역할은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좋아진다는 판타지를 가진 인물이라 이런 회사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촬영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문소리는 "대본리딩할때 정윤호가 일본에 콘서트 때문에 화면으로 참여했었는데 그때 진짜 캐릭터를 보는 듯 했다. 포스가 남달랐다."라며 정윤호의 현장 모습을 전했다.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는 5월 10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얼스 커뮤니케이션의 젊은 CEO. 홍보 기획, 디자인,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PT 능력까지 실력파 서동훈을 연기한 정윤호는 "화목한 분위기에서 촬영해서 좋았고, 이 역할은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좋아진다는 판타지를 가진 인물이라 이런 회사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촬영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윤호는 "권위적이기보다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진 캐릭터이고 싶어서 감독님과 많이 상의했다."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러며 "첫 CEO역할이었다. 제 또래의 친구들이 실무를 많이 하는 나이여서 친구들에게 많이 물어봤고 가수라는 직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 배우로 여러 사람과 호흡하며 느끼는 감정이 있는데 그런 감정을 캐릭터가 많이 느낄거라 생각했다."라며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갔는지를 이야기했다.
이동윤 감독은 "열정이 늘 넘친다는 소문을 들었어서 설마 늘 그럴까 했는데 정말로 그렇더라. 촬영하는 사이사이에 뮤직비디오도 찍고 일본 투어도 갔다오고 정말 가장 바쁜 일정인데도 흐트러짐 없이 살더라. 정말 CEO같았다."라며 정윤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소리는 "대본리딩할때 정윤호가 일본에 콘서트 때문에 화면으로 참여했었는데 그때 진짜 캐릭터를 보는 듯 했다. 포스가 남달랐다."라며 정윤호의 현장 모습을 전했다.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 '레이스'는 5월 10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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