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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5살 막내딸 하송이 방송 진행까지 척척? "저는 먹방 공주"(하하버스)

하하가 막내딸 하송에게 애정을 표했다.

5월 2일 방송된 ENA '하하버스'에서는 서핑의 메카 송정해수욕장에서 하하와 딸 하송이 단둘이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이 담겼다.


하하 딸 하송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안녕하세요. 저는 먹방 공주입니다. 오늘의 먹방은 바로 아이스크림이에요.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며 방송 진행자를 흉내내 하하를 웃게 했다.


이어 하송은 "어떤 맛이냐"는 하하의 물음에 "천국의 맛"이라며 미소 지었다.


또 하하가 먹여주는 츄러스를 먹고 "쫀득쫀득 맛있다"고 표했다.


하하는 이어딸에게 코 뽀뽀와 턱 뽀뽀, 새끼 손가락 뽀뽀를 요구하며 끊임없이 애정을 표했다.


하송이는 갈수록 귀찮은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하하버스'는 연예계 대표 부부 하하, 별, 그리고 삼남매 드림, 소울, 송이 '하하버스'를 타고 떠나는 전국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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