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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난 하연수, 일본 그라비아 모델 됐다…"행복해"

배우 하연수가 일본 잡지 그라비아 모델이 됐다.


지난 24일 일본 고단샤(講談社ヤンマガch) 유튜브 채널에는 "국내 인기 여배우가 YM에서 첫 그라비아를 선보인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하연수는 검은색 드레스, 짧은 청바지 등의 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한국에서 10년간 활동했던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한 하연수는 "오늘 첫 촬영이었지만 행복했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앞서 하연수는 지난해 11월 일본 소속사 트윈플라넷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하연수는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한 뒤 드라마 '몬스타', '전설의 마녀', '혼술남녀', 감자별', '리치맨'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고단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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