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이 생전 동생 문수아와 함께한 모습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탐구 프로젝트 ‘호적메이트’에서는 故 문빈과 빌리 문수아 남매가 번지점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번지점프 유경험자인 동생 문수아가 “빌리 대박 나자”라고 외치며 번지점프에 성공하자 故 문빈은 “의외라고 생각했다. 어릴 적 기억엔 겁이 많은 아이였는데 이걸 하네 싶었다”고 감탄했다.
이어진 故 문빈의 도전. 번지점프대에 오른 그는 “2023년 수아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동생 문수아의 행복을 바라며 뛰어내렸다. 이 밖에도 故 문빈은 “연습생 시절 집에서 돈 받는 게 불편할 것 같아 카드를 줬다”며 문수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지난 19일 故 문빈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다정하고 든든했던 오빠 故 문빈의 모습이 재조명됐다. 온라인상에서도 “평안하세요”, “빈아 난 네 행복을 빌게”, “영원히 기억할게”등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故 문빈의 안타까운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도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고 가요계는 행사 및 컴백 프로모션 일정을 연기하는 등 추모의 움직임을 보였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는 22일 발인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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