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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생생한 공포 전할 호러 라이브…5월 10일 개봉 확정

영화 '스트리머'가 5월 10일로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실시간으로 전해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기이하고 소름 끼치는 공포를 선사할 영화 '스트리머'가 오는 5월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트리머'는 한 BJ가 남긴 괴이한 영상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5명의 스트리머들이 맞닥뜨린 섬뜩하고 기이한 현장을 생중계 화면으로 담아낸 공포 영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준비한 것 같은 빈 의자와 천장에 걸린 끈, 낡은 전화기와 녹슨 거울 등 섬뜩함이 감도는 현장 이미지를 담아 스산한 느낌을 전한다. 생중계 속 공포 현장을 실제 체험하는 것처럼 리얼하게 전달하며 공포의 실체와 낡은 방 속에 숨겨진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산 사람은 붉게 귀신은 파랗게”라는 카피는 5명의 스트리머들이 겪게 될 섬뜩하고 기이한 공포를 예감케 한다.

생생한 공포의 현장감과 기이한 분위기가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호러 라이브 '스트리머'는 오는 5월 10월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주)파이브데이, 스튜디오 펀펀, TCO (주)더콘텐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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