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연이 '하늘의 인연'으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유석, 전혜연, 정우연, 서한결, 진주형, 고은미, 조은숙, 변우민, 조미령과 김진형 감독이 참석했다.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천륜지정이 아닌 천륜 지옥에 빠진 부녀를 비롯해 가족과 연인, 경쟁자 등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관계를 보여주며 인연의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
전혜연과 정우연은 각각 아버지의 욕망으로 인생이 뒤바뀐 이해인과 강세나 역을 맡았다. 각기 다른 온도를 띤 두 여자의 운명을 그려낼 전혜연과 정우연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하늘의 인연'이 첫 주연작이 된 전혜연은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좋은 작품에, 감독님과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서 영광"이라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각오도 전했다. "120부작이라는 긴 호흡 동안 많이 부담도 되지만, 현장에서 작가님과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크게 부담을 내려놓고 촬영하고 있다.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오는 17일 저녁 7시 5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유석, 전혜연, 정우연, 서한결, 진주형, 고은미, 조은숙, 변우민, 조미령과 김진형 감독이 참석했다.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천륜지정이 아닌 천륜 지옥에 빠진 부녀를 비롯해 가족과 연인, 경쟁자 등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관계를 보여주며 인연의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
전혜연과 정우연은 각각 아버지의 욕망으로 인생이 뒤바뀐 이해인과 강세나 역을 맡았다. 각기 다른 온도를 띤 두 여자의 운명을 그려낼 전혜연과 정우연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하늘의 인연'이 첫 주연작이 된 전혜연은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좋은 작품에, 감독님과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서 영광"이라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각오도 전했다. "120부작이라는 긴 호흡 동안 많이 부담도 되지만, 현장에서 작가님과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크게 부담을 내려놓고 촬영하고 있다.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오는 17일 저녁 7시 5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장호연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