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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명품 가방 들고 지하철 탄 이유는 엄마라서? "잡기 놀이 좋아하는 너를 위해"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지하철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장윤주는 4월 10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결혼식 가려고 화장도 하고 했건만 지하철과 잡기 놀이를 좋아하는 너를 위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검은 재킷에 청바지, 푸른색 머플러에 선글라스를 착장하고 고가의 가방을 옆에 놓고 있다. 지하철과 묘하게 어우러지는 패션이 눈길을 근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사 양을 두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과 파트2에서 나이로비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장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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