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기안84와의 패션 대결을 위해 수염을 길렀다.
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89회에서는 전현무-기안84-코드 쿤스트-송민호의 ‘무지개 패션 대전’, 샤이니 키의 ‘양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가 홈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거의 일 년째인 거 같은데”라며 드디어 기안84와 패션 대결을 펼치는 날이라고 밝혔다. ‘패션 스승’ 코드 쿤스트의 당부대로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한 것. 전현무는 하루에 두 끼만 먹는 등 노력했다고 한 후 허리둘레를 쟀는데 34인치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코드 쿤스트가 옷을 잔뜩 들고 전현무 집을 찾았다. 그는 수염을 기른 전현무를 보며 “멋있는데?”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동휘 느낌”이라며 으쓱거렸다.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에게 미리 수염을 길러달라고 요청했다며 “꾸몄을 때 평소 형의 모습과 똑같으면 스타일링의 의미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코드 쿤스트가 “만약 형이 패배하면 평생 기안 형한테 시달려야 되잖아”라며 승부욕을 자극하자, 전현무가 “그 꼴은 못 보지. 걔 1년에 3벌 입고 다니잖아!”라며 열의를 불태웠다. 코드 쿤스트는 “솔직하게 기안 형 피지컬이 조금 우위에 있다”라며 냉정히 분석했다. 전현무가 “얼굴은 내가 압승이지”라고 하자, 코드 쿤스트가 “형이 잘생겼지”라며 인정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89회에서는 전현무-기안84-코드 쿤스트-송민호의 ‘무지개 패션 대전’, 샤이니 키의 ‘양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가 홈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거의 일 년째인 거 같은데”라며 드디어 기안84와 패션 대결을 펼치는 날이라고 밝혔다. ‘패션 스승’ 코드 쿤스트의 당부대로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한 것. 전현무는 하루에 두 끼만 먹는 등 노력했다고 한 후 허리둘레를 쟀는데 34인치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코드 쿤스트가 옷을 잔뜩 들고 전현무 집을 찾았다. 그는 수염을 기른 전현무를 보며 “멋있는데?”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동휘 느낌”이라며 으쓱거렸다.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에게 미리 수염을 길러달라고 요청했다며 “꾸몄을 때 평소 형의 모습과 똑같으면 스타일링의 의미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코드 쿤스트가 “만약 형이 패배하면 평생 기안 형한테 시달려야 되잖아”라며 승부욕을 자극하자, 전현무가 “그 꼴은 못 보지. 걔 1년에 3벌 입고 다니잖아!”라며 열의를 불태웠다. 코드 쿤스트는 “솔직하게 기안 형 피지컬이 조금 우위에 있다”라며 냉정히 분석했다. 전현무가 “얼굴은 내가 압승이지”라고 하자, 코드 쿤스트가 “형이 잘생겼지”라며 인정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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