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피크타임' 가람 'AV배우 파티 의혹' 하차 "팀23시 방송 통해 입 연다" [공식]

'피크타임' 제작진이 팀23시 멤버이자 대국남아 가람의 사생활 논란에 입을 열었다.


7일 JTBC '피크타임' 제작진은 iMBC연예에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일본인 누리꾼 A씨는 SNS를 통해 대국남아 가람을 지목하며 다수의 사생활 사진을 게재했다. '#피크타임' '#팀23시' '#대국남아' '#가람' 등의 태그를 덧붙인 그는 가람이 AV 배우가 동석한 파티에 참석하고, 문란한 사생활을 즐긴다고 주장했다.

사진 속 남성은 수영장에서 다수의 남녀와 뒤섞여 놀거나, 침대 위에서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다소 높은 수위지만, 범법행위에 해당하는 사진은 없어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하지만 제작진은 고심 끝에 방출을 결정한 모양새다.

가람은 2010년 그룹 대국남아로 데뷔했다. 멤버 인준, Jay와 함께 JTBC 보이그룹 서바이벌 '피크타임'에 팀23시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가람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