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KCM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5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KCM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M.O.M이 드디어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시냐?"라고 묻자 KCM이 "그렇다. 일이 굉장히 커졌다. 4월 15일 전주를 시작으로 4월 22일에는 서울에서 한다. 그 뒤는 저희 네 명 스케줄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직 안 정했다. 맞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이 "지석진 씨가 너무 좋아하시지 않냐?"라고 묻자 KCM이 "석진이 형이 지금 기름기가 쫙 빠지고 가수 모드로 돌아오셨다"라고 답했고, 김태균이 "넷이만 공연을 다니는 건 처음 아니냐?"라고 묻자 KCM이 "그렇다. 처음이다. 가족적인 분위기로 알차게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연습할 때 분위기는 어떻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KCM은 "정말 말도 안 되는 분위기다. 석진이 형이 많이 떠드시는 편인데 굉장히 진중하게 노래를 하신다"라고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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