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새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5일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엘리멘탈'의 6월 개봉 소식과 함께 4원소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엘리멘탈'은 불, 물, 흙 그리고 공기 4원소가 각기 다른 삶의 방식으로 '엘리멘트 시티'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피터 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불 같은 성격을 가졌지만 가족들에겐 한없이 따뜻한 불 원소 앰버, 모든 것을 포용하는 성격에 호기심 많고 부드러운 웨이드가 극을 이끄는 대표 캐릭터다. 정반대의 성격과 생김새, 가치관을 가진 두 원소 캐릭터가 "원소끼리 섞여선 안 된다"는 엘리멘트 시티의 규칙을 깨고 더 넓은 세상을 마주하기 위해 나선다.
'엘리멘탈'의 오프닝 단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업'의 스핀오프 애니메이션인 '칼의 데이트'가 공개된다. 수천 개의 풍선을 집에 달고 평생 꿈꿔왔던 위대한 모험을 펼친 칼 할아버지의 새로운 이야기가 담길 예정. 피트 닥터 감독과 '업' 공동 연출을 맡았던 밥 피터슨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5일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엘리멘탈'의 6월 개봉 소식과 함께 4원소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엘리멘탈'은 불, 물, 흙 그리고 공기 4원소가 각기 다른 삶의 방식으로 '엘리멘트 시티'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피터 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불 같은 성격을 가졌지만 가족들에겐 한없이 따뜻한 불 원소 앰버, 모든 것을 포용하는 성격에 호기심 많고 부드러운 웨이드가 극을 이끄는 대표 캐릭터다. 정반대의 성격과 생김새, 가치관을 가진 두 원소 캐릭터가 "원소끼리 섞여선 안 된다"는 엘리멘트 시티의 규칙을 깨고 더 넓은 세상을 마주하기 위해 나선다.
'엘리멘탈'의 오프닝 단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업'의 스핀오프 애니메이션인 '칼의 데이트'가 공개된다. 수천 개의 풍선을 집에 달고 평생 꿈꿔왔던 위대한 모험을 펼친 칼 할아버지의 새로운 이야기가 담길 예정. 피트 닥터 감독과 '업' 공동 연출을 맡았던 밥 피터슨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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