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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풍자, “주량은 소주 한 짝+고량주 1병+ 맥주 피쳐 9통...주사는 술 마시는 거”

풍자의 주량에 패널들이 깜짝 놀랐다.


4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장항준 감독과 크리에이터 풍자가 등장했다.

풍자와 함께 나온 매니저로는 김대영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등장했다. 김대영은 “풍자가 ‘전참시’에 나오고 싶어했다. 나오면 너랑 나가겠다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김대영은 “풍자 외에 이영자와 제시 전담이다”라고 해 놀라게 했다. 패널들은 “센 언니 전문이냐”라며 웃었다. 김대영은 ‘전참시’ 파일럿방송때 이영자의 스태프로 나온 적 있어서 남다른 인연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풍자는 인천 본가 대신 강남 자취방에서 지내고 있었다. 작년 한 해만 고정프로그램 17개였던 풍자는 일이 너무 바빠서 먼 집 대신 자취방에 살게 됐다고 얘기했다.

풍자는 아침에 눈뜰 때부터 화장끼 없고 부은 얼굴에 “저렇게까지 나올 줄 몰랐다”라며 놀랐다. 송은이는 “이 프로그램 자비 없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풍자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구석에 쌓은 고구마와 달걀을 공개하기도 했다. 풍자가 다이어트 중이라면서도 “술 먹고 싶다”라는 말을 자꾸 하자 주량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풍자는 “친구들과 마시면 짝으로 마신다”라고 해 놀라게 했다. “얼마나 마시나 보려고 유튜브 방송을 한 적 있는데 소주 한짝에 고량주 한 병, 맥주 피쳐로 9통까지 마셨다”라고 말했다. 란 전현무가 “주사는 없나”라고 하자 풍자는 “주사가 술 먹는 거”라고 해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항준&송은이 매니저와 풍자&김대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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