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특집에서 국내 현장 투표에서 1등을 하며 유력한 우승자로 꼽혔다
MBC <무한도전>이 특집 방송에서는 지난 일본 촬영 중에 불거진 외모 종결자를 가리기 위한 ‘미남이시네요’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국내 현장투표 최고 미남으로 뽑혔다.
이날 방영된 <무한도전>은 투표 연설을 위해 이화여대, 초등학교, 노인복지관, 신영시장, 영등포 쇼핑몰을 찾았다. 유재석은 초등학교와 노인복지관에서 큰 표를 얻어 총 점유율 38.8%로 1위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출연진들은 "인기가 아니라 외모가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38.8%로 1위를 차지한 유재석에게 "정치나 해라, 떳떳하면 안경 벗어라"며 동료들은 야유를 퍼부었다.
2위는 노홍철이 23.2%로 2위를 차지했다. '자칭미남' 위기에 놓인 하하는 9.2%로 겨우 3위를 차지해 위기를 모면했다. 나머지 결과는 오는 2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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