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휴가 나온 진, 방탄소년단(BTS) 멤버들 만났다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휴가 중 멤버들과 만났다.


슈가는 지난 25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미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국, 제이홉, 슈가, 진, RM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두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오랜만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은 절로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현재 군 복무 중인 진이 휴가를 나와 멤버들을 만난 모습은 이들의 끈끈함과 돈독함을 절로 느끼게 하며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한 슈가는 사진에 없는 뷔와 지민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태형이 지민이 같이 있었음 (10분 먼저 감)"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없는 멤버들까지 챙기는 섬세함을 보였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며 제이홉도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