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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동휘에 SNS 맞팔 요청…코쿤, 플리마켓으로 1000만 원 기부(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이동휘에게 SNS 맞팔을 요청했다.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84회에서는 이장우의 ‘(팜)유학생의 방과 후 설렘’, 코드 쿤스트의 ‘서래 아웃렛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휘가 플리마켓 네 번째 손님으로 등장했다. 코드 쿤스트는 이동휘와 절친한 사이라고 하며 쇼핑 취미가 같다고 밝혔다. 패션 아이템을 공유하면서 친해졌다는 것. ‘트민남’ 전현무는 “셋이 뭉쳐야겠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전현무는 이동휘가 ‘패션 롤모델’이라며 그가 고른 옷을 탐냈다. 이동휘가 “전 약간 할머니 스타일”이라고 하자, 전현무가 “난 진짜 할머니”라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전현무는 반전 거울을 보다가 이동휘에게 “많이 찌그러졌네”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휘가 뒤끝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그에게 “우리 맞팔하면 안 돼? 난 팔로우 돼 있어”라며 질척거렸다. 샤이니 키는 “저런 이야기 실제로 하는 사람 처음 봐”라며 놀랐다. 결국, 전현무는 이동휘와의 ‘맞팔’에 성공했다.


전현무가 이동휘를 배웅하며 “영화 ‘부라더’ 잘 봤다”라고 말했다. 이동휘는 “2017년 영화인데”라며 당황한 후, “더 있으면 못 볼 꼴 볼 것 같아서”라며 집을 나섰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플리마켓으로 생긴 수익금과 자신의 기부금을 합친 1,000만 원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음 이야기로 이유진의 ‘감성은 행복을 싣고’, 김광규의 ‘우도 핫플레이스 정복’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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