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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둔 송민호, ‘피크타임’ 하차 “2년 후 누가 제 자리를 위협할지”

위너 송민호가 ‘피크타임’ 하차 소감을 전했다.


22일(수)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 3회에서 심사위원 송민호가 하차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MC 이승기는 “오늘 정말 아쉽게도 송민호 심사위원님이 마지막입니다”라며 그의 하차 소식에 대해 알렸다. 그러자 송민호가 울컥한 표정을 지으며 눈물 닦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광은 “잘 다녀와요”라며 송민호에게 인사했다. 송민호는 “너무 아쉽게도 ‘피크타임’ 마지막입니다. (군대를)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라며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약 2년간 자리를 비울 예정인데, 과연 어떤 친구가 치고 올라와서 제 자리를 위협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라이벌 매치’ 룰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는 두 팀의 무대 중 더 많은 선택을 받은 팀이 승리한다며 “단 이번 ‘라이벌 매치’는 탈락이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팬들의 누적 투표 결과에 따라 탈락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JT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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