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빽가(백성현)가 뇌종양 수술 후 치유의 의미를 담은 노래를 공유한다.
20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백성현의 첫 솔로 EP앨범 '큐어(CURE)' 발매 기념 음감회가 진행됐다. 백성현이 2004년 코요태 6집으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처음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백성현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내면의 상처가 많았던 만큼, 혼자 음악을 만들며 상처받은 것들이 치유되었기에 이 앨범을 듣는 모든 분들 역시 따스한 치유를 받았으면 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더블 타이틀곡 '바람이 달빛이', '클로즈 마이 아이즈(Close My Eyes)'를 비롯해 8곡이 수록됐다.
이날 백성현은 "빽가가 아닌 백성현으로 앨범을 낸다. 20대 때부터 준비해서 40대에 발매하는 것"이라며 "치유라는 뜻이다. 2010년에 뇌종양 판정을 받고 힘든 시기를 지냈고,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나게 됐다. 뇌종양 수술 하고 난 뒤에 힘든 일이 많았다.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그 상처들을 다른 사람들은 안 받았으면 한다는 느낌으로 많은 곡들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백성현의 첫 EP 앨범은 20일 정오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관련 콘텐츠들 역시 순차 공개된다.
20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백성현의 첫 솔로 EP앨범 '큐어(CURE)' 발매 기념 음감회가 진행됐다. 백성현이 2004년 코요태 6집으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처음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백성현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내면의 상처가 많았던 만큼, 혼자 음악을 만들며 상처받은 것들이 치유되었기에 이 앨범을 듣는 모든 분들 역시 따스한 치유를 받았으면 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더블 타이틀곡 '바람이 달빛이', '클로즈 마이 아이즈(Close My Eyes)'를 비롯해 8곡이 수록됐다.
이날 백성현은 "빽가가 아닌 백성현으로 앨범을 낸다. 20대 때부터 준비해서 40대에 발매하는 것"이라며 "치유라는 뜻이다. 2010년에 뇌종양 판정을 받고 힘든 시기를 지냈고,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나게 됐다. 뇌종양 수술 하고 난 뒤에 힘든 일이 많았다.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그 상처들을 다른 사람들은 안 받았으면 한다는 느낌으로 많은 곡들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백성현의 첫 EP 앨범은 20일 정오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관련 콘텐츠들 역시 순차 공개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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