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트로트계 주당’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5일(수)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215회에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의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이 ‘술또배기’ 이찬원이 술을 많이 마신다며 걱정했다. 송은이가 “매일 마시나?”라고 묻자, 이찬원이 “스케줄 없으면 매일 마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주량에 대해서 “많이 마시면 3~4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찬원은 임영웅이 “30대에 일의 강도가 높아지면 체력에 부담이 생길 수 있다. 딱 서른이 되면 스스로 제한을 두고 술을 줄이는 게 좋다”라며 조언했다고 전했다. 김숙이 “그게 가능한가?”라고 하자, 이찬원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그는 “20대 꽉 채워서 좀 놀고”라며 지금은 아니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술버릇에 대해 “애교가 많아진다. 술값은 100% 계산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이 “부모님이 보고 계실 텐데”라며 걱정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지식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 15일(수)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215회에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의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이 ‘술또배기’ 이찬원이 술을 많이 마신다며 걱정했다. 송은이가 “매일 마시나?”라고 묻자, 이찬원이 “스케줄 없으면 매일 마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주량에 대해서 “많이 마시면 3~4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찬원은 임영웅이 “30대에 일의 강도가 높아지면 체력에 부담이 생길 수 있다. 딱 서른이 되면 스스로 제한을 두고 술을 줄이는 게 좋다”라며 조언했다고 전했다. 김숙이 “그게 가능한가?”라고 하자, 이찬원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그는 “20대 꽉 채워서 좀 놀고”라며 지금은 아니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술버릇에 대해 “애교가 많아진다. 술값은 100% 계산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이 “부모님이 보고 계실 텐데”라며 걱정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지식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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