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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뺨 세례에 지석진 “얼굴 아작 났다” 분노

배우 전소민이 상품 뽑기 순서를 두고 지석진과 대결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강원도로 겨울 MT를 떠났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점심 미션에 성공해 벌칙 양도권이 걸린 상품 뽑기를 실시했다. 상품은 명품부터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멤버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상품을 먼저 뽑기 위해 멤버들은 순서 내기 웃음 참기 게임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남게 된 지석진과 전소민은 서로의 뺨을 때리기 시작했다.

지석진은 전소민에게 “나는 살살 때리는데 너는 왜 살살 때리냐”라고 물으며 연신 뺨 세례를 펼쳤다. 결국 가위바위보를 하기로 결정한 후 지석진은 “지금 얼굴이 아작 났는데”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SBS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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