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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윤시윤X이기광, ‘지붕뚫고 하이킥’ 쉬는 시간엔? “웹관리” #지뢰찾기



‘지붕뚫고 하이킥’ 45회 리허설 현장이 ‘TV People'에 공개됐다.

서울로 상경한 두 자매가 순재네 집 식모로 입주하게 되면서 이 집 식구들과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를 담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정준혁(윤시윤)과 강세호(이기광)가 웹관리를 하는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세호와 정준혁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이기광과 윤시윤은 카메라가 아닌 컴퓨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리허설 전에 웹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한 두 사람이 집중한 것은 바로 지뢰 찾기.

지뢰 찾기에 몰두한 윤시윤을 보며 이기광은 “뭐라고 하죠 얍삽이라고 하나요?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지뢰를 찾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어린아이들은 배우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윤시윤이 게스트로 출연,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기광과 재회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윤시윤, 설인아 주연을 맡은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지난 8일 개봉해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이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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