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가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1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82회에서는 박나래의 ‘허니제이 만삭 화보’, 송민호의 ‘쇼미 더 스노보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민호가 부은 얼굴로 나타나자, 전현무가 “이장우 자리 위협하는데?”라며 ‘팜유 프리패스상’이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도 “장우는 말랐네”라며 웃음 지었다. 후드 티셔츠로 볼살을 가린 송민호는 “보시다시피 놨다. 잠시 편한 시기다”라고 밝혔다. 이어 “10년을 관리하면서 살았는데 잠깐 해이해졌다”라고 전했다.
송민호가 배달 음식으로 아침을 먹는데, 반려 앵무새 ‘치피’가 그에게로 날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안84는 송민호 머리 위에 앉은 치피를 보고 “머리를 둥지처럼 쓰네”라며 놀라워했다. 송민호는 치피에게 입 맞추며 애정을 드러냈다. 코드 쿤스트가 “진짜 똑똑하다”라며 치피에 대해 말하자, 송민호가 “애교가 많다”라며 자랑했다. 이때 치피가 배변을 하자, 전현무가 “조류계의 박나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민호는 스노보드를 즐기러 스키장으로 향했다. 그는 바지가 뒤늦게 찢어진 것을 알고 크게 당황했다. 송민호는 “쳐다본 이유가 이거였나? 가랑이가 휑해가지고 시원해서 봤는데”라며 난감해했다. 결국, 그는 다소 민망한 자세로 직접 바느질해서 바지를 꿰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코드 쿤스트의 ‘서래 아웃렛’, 이주승의 ‘마더즈 군산 여행’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82회에서는 박나래의 ‘허니제이 만삭 화보’, 송민호의 ‘쇼미 더 스노보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민호가 부은 얼굴로 나타나자, 전현무가 “이장우 자리 위협하는데?”라며 ‘팜유 프리패스상’이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도 “장우는 말랐네”라며 웃음 지었다. 후드 티셔츠로 볼살을 가린 송민호는 “보시다시피 놨다. 잠시 편한 시기다”라고 밝혔다. 이어 “10년을 관리하면서 살았는데 잠깐 해이해졌다”라고 전했다.
송민호가 배달 음식으로 아침을 먹는데, 반려 앵무새 ‘치피’가 그에게로 날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안84는 송민호 머리 위에 앉은 치피를 보고 “머리를 둥지처럼 쓰네”라며 놀라워했다. 송민호는 치피에게 입 맞추며 애정을 드러냈다. 코드 쿤스트가 “진짜 똑똑하다”라며 치피에 대해 말하자, 송민호가 “애교가 많다”라며 자랑했다. 이때 치피가 배변을 하자, 전현무가 “조류계의 박나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민호는 스노보드를 즐기러 스키장으로 향했다. 그는 바지가 뒤늦게 찢어진 것을 알고 크게 당황했다. 송민호는 “쳐다본 이유가 이거였나? 가랑이가 휑해가지고 시원해서 봤는데”라며 난감해했다. 결국, 그는 다소 민망한 자세로 직접 바느질해서 바지를 꿰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코드 쿤스트의 ‘서래 아웃렛’, 이주승의 ‘마더즈 군산 여행’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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