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 이명현이 우주여행 비용에 대해 밝혔다.
1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79화 ‘세상에 그런 일이’ 특집에서는 천문학자 이명현, 일타강사 김민정·조정식, 제주 MBC 이따끔 기자, 배우 정성일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 릴레이를 펼쳤다.
이날 조세호가 “탑승료가 얼마인가?”라며 우주여행 비용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명현은 “액수가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추론하자면 90분 정도 올라갔다 온 게 20만 불이었다”라고 전했다. 90분에 2억 5천만 원이었다는 것.
또한, 이명현은 작년 9월에 본격적인 우주여행이 있었다며 “4인에 3천억 원”이라며 추측했다. 이에 조세호가 “1인당 750억”이라며 놀라워했다. 이명현은 “그걸 어떤 사업가가 다 냈다. 3천억이라고 추정되는 건데 더 냈을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조세호가 “몇 분 타고 온 건가?”라고 묻자, 이명현은 “지구 궤도를 3일 동안 15바퀴를 돌았다”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오징어 게임 우승해도 못 가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명현은 “지금은 되게 비싸지만, 계속 갔다 오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2~3억 정도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1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79화 ‘세상에 그런 일이’ 특집에서는 천문학자 이명현, 일타강사 김민정·조정식, 제주 MBC 이따끔 기자, 배우 정성일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 릴레이를 펼쳤다.
이날 조세호가 “탑승료가 얼마인가?”라며 우주여행 비용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명현은 “액수가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추론하자면 90분 정도 올라갔다 온 게 20만 불이었다”라고 전했다. 90분에 2억 5천만 원이었다는 것.
또한, 이명현은 작년 9월에 본격적인 우주여행이 있었다며 “4인에 3천억 원”이라며 추측했다. 이에 조세호가 “1인당 750억”이라며 놀라워했다. 이명현은 “그걸 어떤 사업가가 다 냈다. 3천억이라고 추정되는 건데 더 냈을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조세호가 “몇 분 타고 온 건가?”라고 묻자, 이명현은 “지구 궤도를 3일 동안 15바퀴를 돌았다”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오징어 게임 우승해도 못 가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명현은 “지금은 되게 비싸지만, 계속 갔다 오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2~3억 정도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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