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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아 뇌피셜은 다 틀렸어, 상상 그 이상일 '더 글로리' 파트2" 송혜교 스태프 스포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2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배우 송혜교의 스태프가 올린 게시물이 화제다.


송혜교의 스태프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연진아 난 오늘도 인터넷에 올라온 수많은 뇌피셜을 봐. 어떻게 봤는지 얘기해 줄까? 여기까지 읽는데 맞는 건 단 한 줄도 없었어"라는 글과 함께 '더 글로리' 속 한 장면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극 중 송혜교의 "자극적이고 끔찍할 거야"라는 대사 사진과 함께 "그건 너무 뻔한 플레이 아닌가요 여러분 #더글로리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시즌2"라고 덧붙여 파트2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달 30일 파트1 공개 이후 뜨거운 인기를 얻어 파트2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상황.

이에 넷플릭스는 3월 10일 파트2 오픈을 예고했고, 김은숙 작가는 "파트1을 보셨다면 파트2는 안 보고는 못배길 거다. 사이다, 마라 맛이 파트2에 집중되어 있다"고, 안길호 감독은 "본격적으로 동은과 연진의 싸움이 시작되고 가해자들이 응징을 당하는 이야기가 다이나믹하게, 눈 뗄 수 없이 펼쳐질 것이다. 모든 떡밥이 회수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iMBC연예 박혜인 | 송혜교 스태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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